이번에 통신사 이동 대란때 때를 잘 맞추어서 기변한 화이트 쵸콜렛입니다..
정말 저렴하게 기변하였지요. 개인적으로 검정색보다 하얀색을 좋아해서
하얀색으로 주문을 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그 뽀얀 색감이란....
옆에 볼륨조절하는 버튼이 붙어 있는게 보입니다.
폴더를 연 사진입니다. 회색과 하얀색의 키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키 패드가
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간 덜렁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쵸코렛의 포인트인 터치패드 부분입니다.
빨간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빨간불이 들어와 있을때만 동작을 합니다.
처음에는 터치패드가 참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조금 사용해 보니 감이 오더이다..
쵸콜렛의 스피커입니다. MP3용량이 500메가나 됨에 불구하고 모노 스피커를 채용한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음질은 굉장히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MP3버튼과 특이하게 END버튼이 옆에 붙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터치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화를 끝을때
약간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END를 옆에 배치함으로써 확실하게 끝어졌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과 DATA SYNC,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단자가 보입니다. 표준 규격이 아니라서 전용 아덥터를
사용해야합니다. 전화기가 슬림화 되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위쪽에 있는 적외선 포트 입니다. 다른 전화기와 데이터 통신을 하는데 쓰입니다.
같은 LG제품끼리는 되는것을 확인했는데 다른기종까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뒷면에 130만화소짜리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화질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약간 노이즈가 많은편입니다. 그리고 손전등으로 사용가능한 라이트와 셀카용 반사경이 붙어 있습니다.
슬라이드의 뒷면에는 SLIDING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소용량 배터리입니다.
쵸콜렛폰이 처음 나왔을때는 배터리가 오래 못가는 버그가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버그패치가 되어서
소용량 가지고도 2틀정도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콜렛에는 금융칩이 적용이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거의 서브용 MP3로 사용하고 있는 초콜렛입니다.
500메가의 MP3 공간이 사용이 가능해서 무거운 V43이가 들고 나가기 싫을때 많이 사용합니다.
MP3전용칩을 사용해서 생각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음을 들려줍니다.
리모컨입니다. 화이트 이미지에 맞게 하얀색으로 되어 있고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듣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일반이어폰 규격을 지원을 해서 아무 이어폰이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MP3음질을 들려주는 기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