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기술 자체가 나온 것은 오래 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왠지 보급에 많이 소극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기기들에 탑재가 되어 가고 있고 특히 휴대폰에 많이 탑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용하는 EVER W100과 이번에 새로 구입한 부모님 SPH-V9000을 블루투스를 연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셋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 통신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W100의 블루투스 메뉴에서 데이터 통신을 선택을 합니다.
블루투스의 데이터 통신은 전화번호나 사진 그리고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우선 간단한 사진파일을 전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가족들과 대명포구에 가서 찍은 사진을 선택을 합니다. 사진의 크기는 1600 X 1200 이고 사이즈는 292KB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을 하고 전송을 선택을 하면 블루투스 기기들을 찾기 시작을 합니다. 기기는 바로 옆에 붙여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찾는데 한참이 걸립니다.
블루투스를 검색을 하면 SPH-V9000을 찾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기를 찾은 다음에 등록을 하면 블루투스 인증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간단한 번호를 입력을 합니다.
이제 SPH-V9000에서도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아까 W100에서 입력을 했던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이제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사진을 전송하기 시작을 합니다.
전송을 하려고 하면 SPH-V9000에서는 데이터를 수신할까요? 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예를 선택을 하면 데이터를 수신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데이터를 수신하기 시작하는데 292KB를 수신하는데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제 전송이 완료가 되어서 전송이 완료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제 데이터를 수신했기 때문에 SPH-V9000의 앨범에서 사진이 제대로 전송이 되었는가 확인을 해 보면 사진이 전송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송받은 사진을 실행해 보면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블루투스의 가능성은 무한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빨리 폭넓게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