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항상 우리에게 꿈? 과 희망? 을 주는 용산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최근 맞을래요? 사건 이후에 많은 자정작용이 있었다고 하는데 원래 용산의 이미지가 바뀌는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암튼 보통 지하철을 타고 가기 때문에 항상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곤 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린 직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거나 계단을 이용하곤 합니다.
용산에 올 때 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건 도대체 무슨 의미로 만들어 놓은 것? 인가하는 고민을 하곤 합니다. 혹시나 의미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벌써 몇 달재 있는 것 같은 GM DAEWOO 부스입니다. 일요일 날에서는 레이싱 걸 분들이 오셨다는데 월요일에는 없으셨습니다. 약간 아쉬움이.... 암튼 예전에는 KTX에서 해고되신 분들이 계셨는데 요즘에는 안계신 것 같습니다.
항상 아쉬운 분들이 이용을 하시는 용산역 귀퉁이에 있는 인터넷죤!!입니다. 500원에 15분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지만 급할때는 어쩔수 없이 이용을 하게되는 곳입니다.
이제 I PARK MALL 쪽으로 이동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큰 전광판이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설치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습니다.
사실 I PARK MALL에 볼 일이 있어서 용산을 방문했건만 I PARK MALL이 월요일날은 쉬는 관계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용산에 있는 IMAX CGV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일산에 IMAX CGV가 생겨서 아주 즐겁습니다.
용산 CGV 앞에 있는 광장입니다. 가끔 재미있는 공연들이나 행사들을 하는 것 같은데.. 아직 행사때 방문해본 적은 없네요.
이제 용산 CGV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용산 CGV에 들어가면 우선 XBOX LIVE를 홍보하는 곳이 보입니다.
밖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매표소에는 제법 사람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산 CGV 옆에는 피규어를 다루는 샵도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틱파스도 구비가 되어 있고 꽤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조금!! 암튼 오늘의 교훈은 월요일에는 I PARK MALL이 휴무를 한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