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메인 계정비와 호스팅 유지비에 발발 떠는 www.funfunhan.com 의 주인장 영댕이의 일용할 양식인 구글 애드센스 수표가 도착을 했습니다. 6월 25일날 발송완료가 되었으니 약 2주 만에 한국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네요. 수표봉투 자체는 머 특별할 것 이 없는 그냥 흰 봉투에 수표가 담겨서 도착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도난방지 때문에 저렇게 특색이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표 봉투를 개봉을 하면 안에 수표가 고이 접혀서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최소금액인 $107.40 밖에 벌지를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블로그에 조금 소홀했더니 바로 결과가 금액을 나타나는 군요. 소문에 의하면 몇 만 불씩 벌어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네요.
진정한 수표부분은 저 파란색 부분입니다. 저 부분을 오려서 은행에 가져가면 처리를 해줍니다. 은행에서 환전을 할 때에는 주거래 은행에 가셔서 추심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기존에 은행에서 몇 번 수표를 환전한 경험이 있고 꾸준히 은행과 거래를 했기 때문에 적은 금액의 수표의 경우에는 별도의 추심을 거치지 않고 바로 환전을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미쿡에서 이번에 수표법이 계정이 되어서 3년 이내에는 부도가 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설마 구글이 부도가 날 염려는 없겠지만 혹시 그럴 수도 있다고 은행직원이 이야기 해 주더군요.
암튼 도메인 유지비와 호스팅 비용에 바들바들 떠시는 저와 같은 소규모 블로거들에게 구글 애드센스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아직 설치를 안하신 분들은 한번쯤 설치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