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구입한 아고르[LH2300]폰에 사용하기 위한 마이크로 SDHC 4G 짜리를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가장 놀란 것은 우선 가격입니다. 11000원 정도에 구입을 했는데 요즘 메모리 가격이 정말 저렴해 졌구나 하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Transcend SDHC 제품이었는데 이시스에서 수입하여서 평생 AS를 보장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수입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인 것 같습니다. 우선 패키지의 경우에는 이런 제품들에 흔하게 적용이 되어 있는 플라스틱 패키지로 가위로 잘라내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입사의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중간에 칼질이 되어 있어서 메모리카드에 직접 부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홀로그램 스티커를 확대해 보았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동그랗게 오려져 있는데 이 부분을 분리해 내서 메모리 본체에 부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는 LIFETIME Warranty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평생 AS로 지칭이 되는데 수입사가 망하기 전까지는 AS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박스에 가위질을 해서 메모리 본체를 꺼내 보았습니다. 이 사이즈를 볼 때마다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놀라운가?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메모리 본체의 위에는 Transcend MicroSD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 용량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8개의 단자가 있고 각종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은 대만에서 된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체에 AS에 필요한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 보았습니다. 사진에서는 윗면에 부착이 되어 있지만 사실은 뒷면에 부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
마이크로SD를 볼 때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는 어디로 끌고 가는지 궁금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만큼 마이크로SD의 작은 사이즈의 크기와 저렴한 가격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