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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오즈로 언제어디서나 미투데이 하자! - 산다라박과 친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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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SNS(Social network service)들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간단하고 정보의 전달속도고 빠르고 블로그처럼 글을 쓰는데 큰 고민도 하지 않아도 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서비스는 단연코 트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외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네이버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미투데이라고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2008년 12월 인수하였습니다.) 그 동안은 별로 이슈가 안 되고 있다가 최근에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산다라박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폭발적으로 사용자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LG텔레콤의 오즈를 이용해서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즈를 이용한 웹서핑을 통해서 자신의 미투데이에 접속을 하여도 괜찮지만 미투데이는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페이지를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살펴보겠지만 간단하게 문자를 통해서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우선 미투데이의 WINC넘버인 2212를 누른 후에 오즈라이트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오즈라이트도 오즈 무한자유요금제의 1GB 범위 안에서 과금이 되기 때문에 월 6,000원의 무한자유요금제에 가입을 하신 후에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투데이의 모바일용 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간단하게 미투데이의 특징들이 카툰 형식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150자의 간단한 내용들을 작성하고 친구들끼지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메인 화면에서는 카툰으로 미투데이의 설명을 확인하거나 회원가입, 로그인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미투데이란? 어떤 서비스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투데이는 부담 갖지 말고 문뜩 문뜩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간단하게 작성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도 꼭 미투데이에 접속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2212로 문자를 보내면 간단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자세하게 알아보겠지만 LG텔레콤 사용자들은 내년 3월 31일까지 #2212로 발송하는 SMS와 MMS는 무료입니다.

그 외에도 미투데이는 어떠한 글을 작성해야 하냐면 솔직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글이든 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 굉장히 장고를 하는 편인데 미투데이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 없이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작성을 하면 됩니다.

미투데이는 마이크로 블로그이기 때문에 모바일용 페이지에서도 거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접속하는 방법은 2212 + 오즈라이트 버튼을 누르시거나 #2212로 문자를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2212로 접속을 하면 자동으로 로그인한 상태가 유지가 되어서 다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쳐야 하는 불편함은 없는 편입니다.

미투데이는 150자 정도로 짧은 문구만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터넷상에 있는 글들을 링크를 통해서 연결함으로 글을 길게 작성하지 않고도 다른 글들을 인용할 수 있어서 150자를 통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투데이와 같은 SNS는 친구가 없다면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미친(미투데이 친구)을 추가해서 서로 다양한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친구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친구를 신청하고 수락을 받으면 간단하게 서로 미친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친구가 없다면 오프라인 친구들을 잘 꼬여도 되고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을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미투데이에 가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투데이는 me2DAY.net/주소 라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3~12자리까지 자신이 원하는 주소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웬만한 주소들을 다 선점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제가 사용하는 funfunhan을 미리 사용하시는 분이 계셔서 다른 주소를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주소를 찾으셨다면 비밀번호와 이메일, 닉네임을 입력할 수 있는 창으로 전환이 됩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시는 정보들을 입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입이 완료가 되면 메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는 메뉴, 1처음, 2쓰기, 3. 미친들은 이라는 상단 메뉴가 존재하고 1. 처음에는 최근에 작성도니 글과 댓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바일용 답게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글을 뻘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LG텔레콤용 햅틱온(W6050)에서 본문과 태그를 작성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키패드가 있는 휴대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편리하게 작성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메뉴를 확인해 보면 친구들은 / 소환글 / 댓글 / 쪽지 / 친구찾기, 쪽지 / 미투토픽 / 환경설정 / 친구신청, 확인 / 최근방문 / 추천친구 / 친구초대 / 미투블로그 등의 내용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용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NE1의 산다라박을 찾기 위해서 2dara라는 문구를 입력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산다라박 미투데이 주소는 http://me2day.net/21dara 이고 지드래곤 미투데이는 http://me2day.net/g-dragon/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검색을 하면 하나의 아이디만 나올 줄 알았는데 다양한 아이디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아이디가 진짜 산다라박 아이디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씩 방문을 해 보아야 했습니다. 검색엔진이 조금 개선이 되었다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산다라박 미투데이를 찾아내었습니다. 아~ 이것을 보니 예전 친구가 관심이 있어 하던 여자아이의 싸이월드를 몇 시간의 노력 끝에 찾아내던 기억이 나네요. 아! 오해하지 마세요. 정말 저 아닙니다. 친구 이야기입니다. 정말 이라니까요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산다라박의 미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살포시 친구신청하기를 눌러주었습니다. 얼마 전에 읽어본 전자신문을 보니 산다라박의 미투데이 친구가 7,000명 이라고 하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7,001명이 될 것 같습니다.

메뉴에 있는 토픽 리스트를 미투데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체 내용들이 150자 미만이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고 빠르게 내용들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쓰고 읽을 수 있다는 부분이 미투데이의 장점같습니다.

환경설정에서는 자신의 위치나 닉네임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하게 할 것인가? 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 비해서 장점들이 이렇게 이슈가 생겼을 때 문자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미투 블로그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LG텔레콤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2212로 전송하는 SMS나 MMS는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SKT와 KT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텔레콤의 오즈무한자유요금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내용 확인중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병맛글을 작성해서 문자로 전송해 보았습니다. 저는 단순한 문자를 전송하였지만 사진도 찍어서 MMS로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병맛글이 미투데이로 잘 전송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LG텔레콤의 오즈를 이용해서 미투데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의 블로그들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글을 작성했다면 미투데이는 정말 살아가면서 자신이 느낀 감정이나 생각들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미투데이는 굉장히 편리한 모바일용 사이트를 가지고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는 공간에서도 글을 작성할 수 있었고 특히 LG텔레콤 사용자들은 무료로 SMS나 MMS를 이용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더욱 쉽게 자신의 생각을 온라인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팬인 산다라박의 소식을 간간히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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