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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선덕여왕 유신랑과 김춘추를 통해서 알아보는 오즈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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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덕여왕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나리오도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모두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김춘추역의 유승호는 평소에 LG텔레콤의 오즈의 모델로 활동을 했었는데 이번에 기존에 오즈 모델들과 유신랑 엄태웅과 같이 CF를 촬영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라시대와는 이질적인 통신사 광고여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OZ Generation CF의 가장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평소에도 오즈를 사용하고 있는 오즈 모델들과 휴대폰은 통화나 문자용도로만 사용하는 유신랑 엄태웅의 대립구조를 부각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도 아직까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하면 굉장히 의아한 시선으로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편리한과 유용성에 한번 빠져들면 다시는 오즈 없는 폰은 사용하기 힘들어집니다.(그러나 인터넷 중독증상은 더욱 심화됩니다. ㅠ,.ㅠ)

김춘추 유승호에게 있어 휴대폰이란 다양한 정보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때로는 놀이상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도 있는 단순히 휴대폰을 넘어서 세상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앗 유승호군이 들고 있는 뉴초콜릿폰이 너무나 탐이 나네요.)

그에 비해서 유신랑 엄태웅에게 있어서 휴대폰이란 그냥 단순히 통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는 것에 그치는 도구입니다. 물론 휴대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통화와 문자를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되겠지만 현대와 같이 급격하게 많은 데이터들이 오고가는 시대에 다른 사람보다 한발자국 늦은 정보는 곧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뒤쳐짐을 이야기 합니다.

오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동정의 시선을 보낼 수밖에는 없습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도 이러한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다 보면 즉흥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볼링이나 당구를 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오즈가 없다면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가야 하겠지만 오즈 “내주위엔?” 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http://funfunhan.com/2472860)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실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것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서 많은 분들이 낯설어 하시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을 언제어디서나 손안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가 되고 활용여부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보다 즐겁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한번 사용해 보시는 그 매력에 푹 빠지실 거에요. ^^;

아참! 그리고 새로운 소식을 하나 더 소개하자면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오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인터넷 검색에 의존을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오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카페가 새롭게 개설이 되었습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평소에 오즈에 관심이 많으시고 사람 냄새나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싶으신 분들은 http://cafe.naver.com/ozsarang 를 방문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특히 간간이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경품도 제공이 되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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