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H-80 풍3 Ver2.0]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조립편
이전의 리뷰에서는 GMC에서 새롭게 유저들의 피드백을 전격적으로 수용을 해서 다시 제작한 풍3 버전2.0의 외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수정을 해서 리콜을 하기 힘들 것 같은데 GMC에서 큰 결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풍3 버전2.0의 내부는 어떠한 모습이고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인텔 린필드 i5-750, 인텔 DP55WB, 렉스테크 GTS 250, 1개의 SSD와 4개의 HDD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전면 베젤을 분해를 해야 합니다. 전면 베젤을 분해하는 방법은 하단에 있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조심스럽게 잡아당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 초기 모델에서 배송사고가 발생해서 전면 베젤을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파손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GMC에 문의를 하면 교체를 해 준다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택배기사분이 살살 다루어 주셨는지 무사했습니다.
전면 베젤을 제거하면 상단에 3개의 5.25인치 베이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각종 액세서리가 들어 있는 크램쉘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LED가 내장이 되어 있는 120mm팬과 먼지필터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액세서리가 들어 있는 크램쉘은 ODD 가이드를 통해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의 내부에서는 크램쉘을 분해할 수 없고 앞면을 통해서만 분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센스 있는 포장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붉은색 LED가 장착되어 있는 120mm 팬이 내장이 되어 있는데 앞면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필터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를 하거나 관리를 하는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전면 베젤의 안쪽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온도를 표시해 줄 수 있는 LCD창을 제어할 수 있는 기판이 장착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4개의 USB 단자와 HD AUDIO, e-SATA 단자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오픈이 가능한 전면 팬커버와 상단에 위치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많은 케이블 더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이 많아서 복잡해 보이기는 하지만 풍3 버전2.0의 경우에는 편리하게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분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케이스의 뒤쪽에 위치한 나사를 돌려서 양쪽에 있는 커버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나사는 빡빡한 편이 아니어서 손으로도 쉽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옆면을 제거하고 내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큰 케이스이기 때문에 내부가 큼지막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부터 앞까지 제법 길기 때문에 웬만한 길이의 그래픽카드들은 모두 장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케이스의 뒤쪽부터 살펴보면 탈부착이 가능한 7개의 확장 슬롯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그래픽 카드나 기타 다양한 카드들을 장착하거나 제거하는데 유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품 쿨러가 아니라 다른 제품의 CPU를 쿨러로 편리하게 장착을 할 수도 있도록 CPU 쿨러 장착용 홈이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제(?) 쿨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4개의 홈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리뷰에서 잠깐 살펴보았듯이 반대쪽 옆면은 약간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기 때문에 케이블들을 외부로 빼낼 수 있어서 내부는 더욱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트레이의 위쪽에는 ODD와 FDD 그리고 HDD를 어떻게 풍3 버전2.0내부에 고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FDD라는 말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5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트레이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를 통해서 하드디스크를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 자체는 분리가 가능해서 하단에 고정 나사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레이를 분리해 보았습니다. 트레이를 분리함으로 인해서 전면에 장착되어 있는 120mm LED 팬을 쉽게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장착이 되어 있는 팬은 일반적인 검정색이 아니라 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다는 점도 조금 특이한 점입니다. 아무래도 LED의 빛을 잘 발광하기 위해서 투명한 재질이 채택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풍3 버전2.0의 상단에는 2개의 120mm팬이 내장이 되어 있어서 내부에 열기를 외부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풍3 버전2.0의 상단에 있는 팬은 밖으로 튀어나온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내부부품들에 대한 간섭이 덜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2개의 통풍구 뚫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뒤쪽에는 파워가 놓이게 되고 오른쪽에는 120mm 팬을 추가로 장착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른쪽에 있는 통풍구에는 왜 먼지필터가 없지? 하는 의구심을 가지실 수 있는데 설명서에 같이 첨부가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커버를 열어서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하드디스크들의 케이블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오른쪽에는 내부에서 선을 외부로 빼내기 위한 홈이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0mm 대형 팬이 장착이 되어 있는 커버를 찍은 모습입니다. 정말 선풍기만한 팬이 장착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250mm 팬 하나나 120mm 팬 4개를 장착할 수 있고 2개의 독립된 통풍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0mm 팬에는 먼지 흡입을 위한 필터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편 커버에는 내부의 케이블들을 밖으로 빼내기 위한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약간 볼록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공간이 마련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떠한 액세서리들이 포함이 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세서리들은 대부분은 크램쉘 속에 들어 있는데 설명서가 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통 속에 액세서리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다른 용도로 재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을 하면 각 종 가이드들이 사이좋게 배치가 되어 있고 나사와 스피커 그리고 선 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4핀 연장선이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케이블을 뒤로 돌려서 고정하는 풍3 버전2.0의 특성상 선의 길이가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풍3 버전2.0의 특징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설명서와 하단에 장착을 할 수 있는 먼지 필터가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설명서가 영문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케이블 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와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운트의 경우에는 뒷면에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부착을 하신 후에 케이블 타이를 넣어서 손쉽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이제는 각종 단자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종 신호 케이블들은 모두 라벨링이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메인보드에 연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HDD LED 케이블에는 극성이 표시가 안 되어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적색 케이블은 +, 검정색은 - 이지만 그래도 표시가 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개의 USB 커넥터와 전면 오디오 단자를 빼 내기 위한 HD AUDIO, AC 97단자 그리고 e-SATA 단자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면 LCD와 보드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전원 단자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컴퓨터 부품들을 풍3 버전2.0에 조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조립을 해야 하는 것은 5.25나 3.5인치 드라이브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 제품들입니다. 저는 DVD-ROM은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3.5인치 베이에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리더기를 조립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의 경우에는 연결부위가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3.5인치 베이에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비치해 준 다음 전면 베젤을 조립을 해야 합니다. 조립을 하는 방법은 6개의 고정 나사가 제자리에 잘 고정을 시킨 후에 한 쪽 끝부터 조심스럽게 밀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파워를 조립해 주어야 합니다. 풍3 버전2.0는 조금 특이하게 파워를 케이스의 하단에 장착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단에 장착을 하면 무게중심이 낮아져서 더욱 안정적으로 서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워가 장착되는 부분에는 고무로 된 지지대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진동이나 소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풍3 버전2.0는 파워를 원하는 방향으로 설치를 할 수 있는데 자신의 파워 케이블의 길이나 쿨링 등을 잘 고려해서 방향을 결정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쪽을 조립이 가능하도록 8개의 나사 홈이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파워의 경우에는 24핀 케이블의 길이가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파워의 케이블이 조금 더 선 정리 홀에 가까워지도록 파워의 팬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설치를 해 주었습니다.
파워를 설치해 주신 다음에는 메인보드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바로 설치를 하지는 마시고 자신의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일단 얹어 보신 후에 고정나사의 홈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보드는 Micro-ATX 규격의 보드이기 때문에 고정나사의 홈이 조금 달라서 여분의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을 해 주었고 메인보드 백패널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고정나사를 제대로 설치를 하신 후에는 나사를 조여주시고 하단에 먼지필터를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 나사를 조이실 때는 같이 포함되어 있는 와셔를 같이 조립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할 24핀 케이블을 연결해 주셔야 합니다. 우선 선 정리 홀을 이용해서 뒤로 돌려주시면 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워의 케이블 길이가 짧은 편이어서 간신히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런 후에는 전원스위치케이블을 비롯한 LED 케이블들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전면부에 설치할 USB 단자와 HD AUDIO단자를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맞는 방향이 아니면 연결이 되지 않으니 메인보드 설명서를 참고하신 후에 연결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하드디스크를 설치를 하였습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에는 트레이에 가이드를 이용해서 연결을 해 주시면 됩니다. 특히 각종 케이블들이 뒤쪽으로 들어가게 고정을 할 수 있어서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케이블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1개의 SSD와 4개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블이 제법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잘 정리를 하면 충분히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예전에 사용을 했던 E-IDE 케이블이었다면 불가능했겠지만 SATA 케이블은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충분히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메인보드에 4핀 케이블을 연결을 해야 하는데 파워에서 다이렉트로는 연결이 가능했지만 선 정리 홀을 이용해서는 거리가 멀어서 불가능 하였습니다. 이때 크램쉘에 포함이 되어 있던 4핀 연장선을 이용해서 케이블의 길이를 확장을 하니 선 정리 홀을 이용해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에는 그래픽카드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는 렉스테크의 브랙라벨 GTS 250이라는 제품인데 여유 있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그 외에도 웬만한 크기의 그래픽 카드들은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이제 모든 설치가 완료가 되었으면 케이블을 정리해야 합니다. 물론 정리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래서 미관상 보기 좋고 관리하기 편리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케이블들을 케이스의 뒤쪽으로 돌려서 정리를 하였는데 저 정도가 한계 같아 보였습니다. 더 넣으면 뒤쪽 케이스가 달 닫히지 않았습니다.
케이블의 대부분을 뒤쪽에 돌려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앞면에는 케이블이 앞면에는 깔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3 버전2.0가 전체적으로 큰 편이기 때문에 더 여유 있게 선들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립을 완료하고 옆면에 부착이 되어 있는 250mm 팬을 동작을 시켜 보았습니다. LED가 내장이 되어 있는 팬이기 때문에 제법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옆판을 닫은 후에 외부에서 확인을 해 보아도 오~ 멋지다!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을 하면 케이스의 상단에 있는 상태 정보창에 정보가 출력이 됩니다. 우선 시스템의 전원상태와 하드디스크의 동작 상태 그리고 현재 온도가 표시가 됩니다. 온도의 측정은 센서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자신이 측정하고자 하는 곳에 센서를 위치시키시면 됩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전면부에 위치한 120mm LED팬이 동작을 시작하면서 독특한 느낌의 무늬가 빛으로 그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작하는 모습을 보면 옆면에 있는 250mm LED팬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 팬 커버는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나 관리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필터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먼지들에 대한 대책도 좋아 보입니다.
조립을 완료한 후에 뒷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것을 알 수 있고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슬롯 부분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냉식 냉각방식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2개의 홈이 마련이 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롭게 리버전 된 풍3 버전2.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풍3 버전2.0을 이용해서 조립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느꼈던 점은 케이스 전체의 마감이 굉장히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본으로 3개의 120mm 팬과 하나의 1개의 250mm팬이 내장이 되어 있어서 쿨링에 특화가 되어 케이스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문제가 안 될지 모르지만 여름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선 정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홈들과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제공이 되어서 깔끔하게 내부를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쿨러가 많아짐으로 해서 약간의 소음이 증가한 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풍3 버전2.0를 이야기 하면서 리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리콜을 결정하고 기존의 구입했던 유저들의 제품까지 교환을 한 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이번 리콜을 통해서 GMC에 대한 저의 호감도는 더욱 증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리버전 된 풍3 버전2.0을 내부 쿨링과 선 정리 등 다양한 편의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