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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제품 NEX-7, NEX-5N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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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즌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제품이 슬슬 발표가 되는 시점인데 삼성에 앞서서 소니가 먼저 새로운 미러리스 시리즈인 NEX-7 NEX-5N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소니 NEX-7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All-new 24MP APS-C CMOS sensor (shared with the SLT-A7 and A657)

- ISO 100-16000

- Built-in 2.4M dot OLED EVF with eye sensor

- Electronic first-curtain shutter (cuts response time from 100ms to 20ms)

- 'AVCHD Progressive' 1080p60 HD movie recording with built-in stereo mic

- Tilting rear screen

- Three-dial user interface

- Built in flash and Alpha hotshoe

- Infra-red remote control receiver

 

2400만 화소의 APS-C센서와 1024x768 OLED EVF가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출시 예정인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는 가장 사양이 높은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센서는 a77과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뒷면을 보면 틸트형 화면이 채택되어 있고 상단에 2개의 다이얼과 후면에 하나의 다이얼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기존에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점이라고 지적되었던 인터페이스가 개선이 된 것으로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소니 미러리스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았지만 약간 전문가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번들렌즈 포함 $1399(이부분은 사이트 마다 조금 다른데 디프리뷰 기준입니다.) 정도로 책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소니 NEX-7과 같이 출시된 제품은 소니 NEX-5N입니다. 포지션은 NEX-5의 후속으로 1600만 화소의 APS-C센서가 사용이 되었는데 NEX-C3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역시 후면은 틸트가 제공이 되는 화면이 채택되었고 Full HD 동영상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번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역시 NEX-7이었습니다. 거의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느 정도 퀄리티의 이미지를 뽑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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