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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도구를 이용해서 메모를 하고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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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천재들의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곤 합니다.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흡사 사진으로 찍는 것처럼 기억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도 정확하게 복원을 할 수 있고 잘 잊어버리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금방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모라는 수단을 통해서 기억을 보조하는 역학을 하곤 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다양한 메모장이나 펜을 이용해서 생각들을 정리해 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제품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은 메모를 작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은 스마트폰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메모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노트나 구글독스 같은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플랫폼과 메모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하기 어려운 정도의 양을 메모하는 경우에는 아이패드가 적합한 편입니다. 가상 키보드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보다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A4 1장 정도의 메모는 어렵지 않기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A4 1장 이상의 메모를 하는 경우에는 컴퓨터를 통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특히 다양한 포맷의 파일들로 저장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메모들도 편리하게 컴퓨터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웹 서비스에 메모를 공유하고 있는데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메모를 하는 것은 굉장히 편리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배터리의 압박이나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이 되는 것은 위와 같은 수첩입니다. 펜을 같이 넣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메모를 할 수 있고 가죽 커버이기 때문에 간디 작살입니다.

 

 

위에 있는 것은 제가 5년 동안 사용해 왔던 몰스킨에서 제작된 노트인데 행사장에서 발표내용을 적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그리고 같이 있는 펜은 펜텔에서 제작된 라인스타일이라는 펜으로 필기감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로디아 노트입니다. 크기가 작은 편이고 한 장 한 장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바로 적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특히 저는 잠을 잘 때 침대 근처에 놓고 자는 편입니다.

 

bluefate
영댕이
http://www.big-ple.com/v/111

 

최근에는 펜을 메모장에 메모를 하는 방법 이 외에도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장치를 이용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메모를 하고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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