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mera

심플한 디자인의 통가죽!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 사용 후기!

반응형

 

보통 카메라를 구입하면 넥스트랩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넥스트랩은 말 그대로 목에 거는 용도로 사용을 하거나 손목에 두 세 번을 감아서 카메라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고정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넥스트랩은 약간 치렁치렁한 느낌이 있어서 손목스트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구입할 지 고민을 하다가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을 구입해서 간단하게 리뷰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의 박스는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고 전면에는 Dignis라는 로고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디그니스의 제품은 한국에서 핸드 메이드로 제작이 되고 있다는 내용들이 영어로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는 옆으로 밀어서 개봉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고 속 박스의 위쪽에도 Dignis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속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과 품질 보증서가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을 꺼내서 살펴보면 길이는 약 20cm 정도였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연결되는 부분은 COTTON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카메라를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서 제법 두꺼운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합성 섬유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의 중간에는 자시의 손에 맞게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줄 줄이개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의 줄은 이탈리아 통가죽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의 끝에는 가죽으로 제작된 액정 클리너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액정 클리너에는 역시 핸드 메이드로 한국에서 제작이 되었다는 문구들이 음각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삼성 NX300은 동그란 스트랩 구멍을 가지고 있는데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을 큰 문제없이 연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의 끈은 블랙과 내츄럴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가운데 고정되는 부분은 다양한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을 손목에 걸어 보았는데 길이는 적당한 편이었고 손에 닿는 느낌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디그니스 ANNO 손목스트랩은 약 2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가격대비 품질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