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들은 터치 인터페이스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디지털 카메라들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화면의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의 화면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 패키지의 전면을 살펴보면 지문방지 필름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고 하단에는 삼성 NX300용 제품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패키지의 뒷면을 살펴보면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의 구조가 설명되어 있는데 약 94%의 투과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내부의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이 인쇄되어 있는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고 설명서의 안쪽에는 필름과 기타 물품들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에는 2가지 종류의 필름이 포함되어 있는데 한 장은 지문방비 필름이고 다른 한 장은 고광택 필름입니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부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에는 액정을 닦는 융부터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다양한 기타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NX300은 터치가 가능한 3.3인치 AMOLED를 탑재하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터치인터페이스를 채택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우선 화면의 표면을 동봉된 융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 합니다. 만약 먼지가 남아 있다면 필름이 들뜨게 됩니다.
부착하기 전에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과 화면의 크기를 가늠해 본 후에 어떻게 부착을 할 지 결정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착면보호비닐 제거스티커를 이용해서 필름을 1/3 정도 벗긴 후에 위치를 잡고 나머지 부분을 조심스럽게 부착해 주면 됩니다. 부착이 완료된 후에는 공기방울들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비파인 로터스 카메라 필름을 부착한 후에 만약 먼지가 들어가 들뜨게 된다면 살짝 필름을 들어올린 후에 먼지 제거 스티커를 이용해서 이물질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지문방지필름의 느낌은 약간 까끌한 느낌이었고 고광택필름의 경우에는 매끈한 느낌이었고 투과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름의 제단 상태도 좋은 편이어서 테두리 부분도 잘 맞아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파인에서는 만약 필름의 부착에 실패했거나 다른 제품들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이 되는데 최대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