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의해서 서비스되고 있는 유튜브(YouTube)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로 매월 60억 시간 이상의 동영상이 시청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유튜브(YouTube)는 안드로이드나 iOS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위한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서 동영상 재생과 검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번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YouTube) 앱을 실행하면 상단에는 검색을 할 수 있는 바가 위치하고 있고 중간에는 맞춤 동영상들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을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하면 자신의 지메일 계정과 함께 올린 동영상, 구독하는 채널이나 유튜브 채널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들이 카테고리 별로 정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옵션을 선택하면 설정과 의견 보내기 도움말 등의 메뉴를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일반, 연결된 TV, 검색 미리 로드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상당히 세부적으로 설정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을 선택하면 휴대전화에서 고화질을 사용하거나 캡션 글꼴 크기, 업로드 등의 설정을 할 수 있고 하단에는 유튜브(YouTube)에 익명의 사용자 데이터를 보내는 옵션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유튜브(YouTube)에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전체화면으로 감상을 할 수 있고 화면을 터치하면 상단과 하단에 다양한 종류의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하는 도중에 왼쪽 상단이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위와 재생화면이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을 해도 동영상은 지속적으로 재생이 되어서 제한적이지만 멀티태스킹이 가능했습니다.
유튜브(YouTube) 앱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동영상을 감상하는 도중에 다른 동영상을 검색할 때 사용을 하면 좋은데 앱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멀티내스킹 기능이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감상하는 도중에 + 버튼을 선택하면 나중에 보기나 즐겨찾기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바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다른 앱들을 이용해서 유튜브(YouTube)의 링크를 전송해 줄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유튜브(YouTube) 앱은 제안적이지만 앱 내부에서 동영상 재생과 검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