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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에 노이즈 캔슬링을 더하다 추천 헤드폰! 소니 MDR-ZX750BN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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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악을 듣기 위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헤드폰은 주로 유선을 통해서 소스 디바이스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선이라는 존재는 음악을 듣는데 상당히 거추장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만원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의 가방에 케이블이 걸려서 헤드폰 자체가 바닥에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 무선으로 간편하게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서 편리하게 무선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물론이고 만원 지하철에서 보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탑재한 소니 MDR-ZX750B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MDR-ZX750BN의 박스를 살펴보면 외부에서 헤드폰의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MDR-ZX750BN은 블루투스 기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헤드폰에 적용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은 대부분 탑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전면에는 소니 코리아의 정품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해당 스티커를 영수증에 부착한 후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니 MDR-ZX750BN에는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이 외에도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NFC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소스 디바이스와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전시대에 걸어서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고리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무선 노이즈 제거 스테레오 헤드셋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음악을 보다 편리하고 집중력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ZX750BN은 총 4가지 청취 스타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을 동시에 사용했을 때는 약 1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그냥 일반적인 유선 헤드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시간은 조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편입니다.)

 

 

소니 MDR-ZX750BN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원터치 연결이 가능하고 aptX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상태에서도 보다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노이즈캔스링 기능을 이용하면 주변의 저주파 소음을 약 98%까지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소니 MDR-ZX750BN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하우징의 크기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ZX750BN의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3.0을 채택했고 A2DP, AVRCP, HFP 등의 프로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게는 약 230g이고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했습니다.

 

 

오른쪽 하단을 살펴보면 헤드폰 자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작이 되었고 각 종 케이블은 중국에서 제작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의 컬러를 표시해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는 종이와 플라스틱이 결합한 형태였는데 느슨하게 결합이 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개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니 MDR-ZX750BN의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 리뷰에서 화이트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우징 자체는 약 90도 정도 돌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보관에 용이한 편입니다.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는 하우징을 위와 같이 돌려서 사용을 할 수 있고 제품 자체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채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블랙 컬러의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헤드벤드를 살펴보면 가죽 느낌의 소재가 사용이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하얀색이기 때문에 오염은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헤어 쿠션을 살펴보면 겉면과는 달리 골프공과 같이 작은 홈들이 파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헤어 쿠션은 상당히 두툼한 편이고 착용감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머리의 크기가 다른 편이기 때문에 옆쪽에는 자신에게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쪽을 살펴보면 좌, 우를 표시해 주는 알파벳이 인쇄되어 있고 소니 MDR-ZX750BN 자체는 201401월에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을 살펴보면 시리얼 넘버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제작이 되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MDR-ZX750BN의 하우징을 살펴보면 겉면에는 소니의 로고와 함께 NFC, 블루투스 로고들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우징의 겉면은 유광재질이었고 테두리는 은색 느낌으로 마감이 되었는데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 다른 편인데 소니 MDR-ZX750BN은 하우징을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귀에 밀착시켜줄 수 있습니다.

 

 

하우징의 안쪽을 살펴보면 에어 벤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진동판의 동작을 최적화시켜 주는 Beat response Control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소니 MDR-ZX750BN에는 크게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왼쪽 하우징은 주로 전원과 노이즈 캔슬링에 관련된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왼쪽 하우징에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 어댑터를 이용해서 소니 MDR-ZX750BN에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를 충전시켜 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유닛은 블루투스에 관련된 기능을 제어해 줄 수 있는 이전곡, 다음곡을 재생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레버와 볼륨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위한 마이크도 양쪽 하우징에 하나씩 배치가 되고 있는데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분석해서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어 패드를 살펴보면 역시 하얀색의 컬러를 가지고 있고 내부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어 패드를 자세학 살펴보면 타원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보다 밀착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어 패드를 손으로 눌러보면 제법 두툼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장시간 사용을 해도 귀에 부담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소니 MDR-ZX750BN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유선으로 사용할 때를 대비한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는데 표면에 세로로 무늬가 새겨져 꼬임이 적은 편이지만 통화를 할 수 있는 마이크와 버튼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ZX750BN 본체를 충전시켜 줄 수 있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스마트폰에 많이 사용되는 규격이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사용 설명서와 참조 가이드가 하나 포함되어 있는데 블루투스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처음 접해보는 분들을 한 번 정도 자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MDR-ZX750B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마감도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다수의 버튼들이 좌, 우 유닛에 기능별로 나뉘어서 배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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