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티스토리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주소보다는 자신의 블로그를 더욱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도메인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메인을 구입한 후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블로그와 도메인을 연결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DNS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DNS 서버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PHP스쿨 DNSZi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nszi.com 에 가입을 한 후에 자신의 블로그 도메인을 등록하면 왼쪽 메뉴 하단에 자신에게 할당된 총 5개의 네임서버 주소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HP스쿨 DNSZi에서 제공되는 네임서버를 자신의 도메인이 등록되어 있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설정을 변경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비아에서도 블로그와 연결할 수 있는 네임플러스라는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임서버의 등록이 완료되었으면 PHP스쿨 DNSZi에 접속을 한 후에 호스트IP 관리 부분에서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IP주소를 110.45.229.135로 설정을 하면 도메인과 블로그의 연결이 완료됩니다.
PHP스쿨 DNSZi의 가장 강력한 부분은 웹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funfunhan.com 이라는 도메인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링크를 걸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PHP스쿨이라는 회사에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신뢰성도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