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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독립적인 쿨링시스템을 채택한 추천 빅타워 케이스! RAIDMAX 아구스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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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CPU들은 기본적으로 GPU가 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따라서 정말 간결하게 데스크톱을 조립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와 같이 데스크톱을 오랫동안 사용해온 사람들은 각 종 저장 장치들과 부가적인 부품들로 인해서 일반적인 PC 케이스로는 감당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부분과 하드랙 부분을 분리해서 독립적인 쿨링시스템을 탑재함과 동시에 넉넉한 내부 공간을 제공해주는 빅타워 케이스 RAIDMAX 아구스타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RAIDMAX 아구스타의 디자인적인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었고 빅타워 케이스이기 때문에 박스 자체는 조금 큰 편이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RAIDMAX 아구스타의 특징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전면으로 빨아들인 공기를 뒷면이나 상단으로 배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다양한 특징들 중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 중에 하나는 하드랙 부분이 하단에 별도로 독립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내부 공간이 더욱 여유로운 편입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컬러는 티타늄과 화이트로 구분되어 있는데 국내에서는 티타늄 컬러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RAIDMAX 아구스타에는 5개의 5.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고 별도의 하드랙을 통해서 6개의 HDD를 탑재할 수 있고 별도로 2개의 SSD를 추가로 장착해 줄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별도의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박스를 들고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는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고 크기는 235 x 605 x 40mm 이었는데 빅타워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해서는 크기가 큰 편입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전면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3개의 5.25인치 베이가 탑재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별도의 전면 오프형 도어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 3개의 5.25인치 베이는 덮개는 메쉬통풍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었고 원터치로 간단하게 분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는 오픈형 도어를 열어 보면 안쪽에 120mm GREEN LED 팬이 장착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2개의 5.25인치 베이가 장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상단을 살펴보면 앞쪽에는 각 종 버튼과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고 뒤쪽에는 120mm GREEN LED 팬이 2개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탑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총 3개의 USB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었고 독특한 부분은 쿨링팬과 LED를 조절할 수 있는 별도의 컨트롤러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탑 인터페이스의 뒤쪽에는 손을 넣을 수 있도록 빈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케이스를 옮길 때 사용하면 적합한 편이었습니다.

 

 

상단의 뒷면을 살펴보면 역시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었고 안쪽에는 내부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2개의 120mm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옆면을 살펴보면 내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아크릴 패널이 장착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다른 케이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하드랙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하드랙을 개봉하면 총 6개의 HDDSSD를 장착해 줄 수 있는데 다른 케이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뒷면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PC케이스에 하드랙이 추가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120mm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뒷면의 중간을 살펴보면 총 3개의 수냉 쿨러를 홈이 마련되어 있었고 독특한 부분은 옆면의 커버를 보다 편리하게 열 수 있도록 별도의 손잡이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하드랙 부분에 2개의 80mm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었고 전면에는 1개의 80mm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서 독립적인 쿨링이 가능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4개의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지지대의 높이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옆면을 개봉하면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는데 HDDSSD를 별도의 하드랙에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여유롭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내부를 살펴보면 오른쪽에 별도의 SSD를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고 선정리 홀에는 별도의 고무패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케이블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RAIDMAX 아구스타에는 5개의 5.25인치 베이가 탑재되어 있는데 고정클립을 이용하면 별도의 도구 없이도 간단하게 고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개봉해 보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아래쪽 하드랙 부분에서는 SATA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장비들의 사용으로 인해서 PC 케이스의 내부에 상당히 많은 케이블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케이블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다양한 홈들과 벨크로 테이프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사용 설명서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부품들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드랙에서 브라켓을 분리해서 살펴보면 5.25인치 하드디스크들은 물론이고 3.5인치 SSD도 장착해 줄 수 있는 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파워를 부착해 주어야 하는데 뒷면에 4개의 나사로 간단하게 고정을 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ODD는 전면의 커버를 제거하고 앞으로 밀어 넣어준 후에 고정클립을 이용해서 장착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장착해 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써모랩 트리니티와 같은 별도의 쿨링팬들도 큰 문제 없이 수용이 가능했습니다.

 

 

브라켓은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하드디스크를 옆면에 배치되어 있는 별도의 나사를 통해서만 고정할 수 있다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브라켓에 고정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는 가볍게 밀어서 넣어주면 되는데 RAIDMAX 아구스타의 하드랙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독특하고 편리한 구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의 내부에는 2개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었는데 나사를 통해서 옆면에 고정되는 형태였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에는 최대 420mm 길이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줄 수 있는데 별도의 하드디스크들은 모두 하드랙에 장착되기 때문에 내부 공간은 상당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전원을 켜면 전면에는 GREEN LED가 켜지게 되는데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상단에도 2개의 GREEN LED 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저녁에 LED의 밝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상단의 LED 컨트롤러를 통해서 밝기를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RAIDMAX 아구스타는 일반적인 PC 케이스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립적인 하드랙 구조를 채택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HDDSSD들을 별도의 공간에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내부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부가장비들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구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상단에 1개의 USB 3.0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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