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들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업무나 과제를 처리하고 집에 와서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여가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모니터 보안기 아이케어 BLC5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경우에는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약 50% 정도 차단을 할 수 있어서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도 피로감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이케어 BLC50의 박스를 살펴보면 27인치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박스 자체의 크기는 약간 큰 편이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27이라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27인치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테두리 부분에 완충재가 배치되어 있어서 택배로 배송을 받아서 제품 자체에 문제가 생길 여지는 적을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본체는 별도의 얇은 스티로폼과 같은 재질로 보호가 되어 있어서 표면에 흠집이 생길 우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는 19, 21.5/22, 23, 24, 27인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7인치 제품의 크기는 630 x 370mm 입니다.
전면의 오른쪽 상단에는 eye-care Blue Light Cut 50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하단에 표시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아이케어 BLC50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테두리 부분은 라운드로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겉면에는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필름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할 때에는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뒷면을 살펴보면 상단 부분이 ㄱ자 모양으로 각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니터에 상단을 걸어서 고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디자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케어 BLC50는 모니터의 상단에 걸어서 고정하는 형태인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분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에 완전히 부착하는 필름 형태에 비해서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인 것 같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아이케어 BLC50 자체는 대만에서 제작이 되었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옆면을 살펴보면 두께는 약 2~3mm 정도였는데 얇은 필름 형태의 제품보다 차단 영역이 넓어서 보다 효과적인 블루라이트 차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케어 BLC50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우선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이나 모니터를 닦을 수 있는 융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손으로 표면을 만져서 얼룩이 생겼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에는 총 8개의 미끄럼방지 패드가 제공되는데 대형은 상단에 부착을 하고 소형은 안쪽에 부착을 하면 됩니다. 모니터 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별도의 패드가 제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케어 BLC50의 디자인과 구성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최근과 같이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난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특히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모니터에 탈, 부착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유용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실제로 아이케어 BLC50를 부착하고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