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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하고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제한적인 데이터 사용량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월말 정도가 되면 데이터 사용량을 한 번 확인해 봐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SKT에서는 위젯으로 데이터나 음성 통화의 남은 잔여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KT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KT에서는 문자를 통해서 간단하게 남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식을 접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T에서 남은 데이터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114에 “사용량”이라는 문자를 보내면 주민등록번호의 뒤 7자리를 입력하라는 문자가 오게 됩니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입력하면 기본 제공량과 남은 제공량(음성, 문자, 데이터)이 문자로 전송되는데 제 기준으로 약 1~2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문자를 이용해서 KT의 남은 데이터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위젯 형태에 비하면 불편했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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