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애플의 아이폰은 매번 출시기 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에서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정보들이 유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출된 정보들은 출시가 점차 가까워 오면서 점차 구체성을 띄기 시작하는데 이번에 일본 닛케이 신문에서 새로운 루머들이 발표되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유출되었던 애플 아이폰6 디자인 중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부분은 바로 뒷면이 절연 테이프로 마감이 되어 있다는 점이었는데 이번 루머에 따르면 뒷면의 절연테이프는 다른 소재를 사용하기 위한 마킹의 목적으로 사용이 되었고 실제로는 아마도 유리가 채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전에 유출되었던 백패널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흡사 맥북과 같이 뒷면의 사과 로고에 불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루머를 기반으로 렌더링을 해 보면 위와 같은 형태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기존에 유출되었던 디자인들에 비해서 훨씬 다듬어진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채널로 유출된 부분은 살펴보면 전면에 곡면 유리가 채택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는데 새롭게 유출된 전면 스크린을 확인해 테두리 부분이 곡면 형태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 아이폰6의 새로운 루머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이제 이러한 루머들이 구체성을 띄기 시작을 했고 점차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루머를 통해서 구성이 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얼마나 맞출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지켜본다면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