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있어서 음악은 항상 함께하는 친구와도 같은데 사람마다 자주 듣는 음악의 종류나 선호하는 음향기기의 브랜드 그리고 제품들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시장에는 사용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향기기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향기기 제조사들 중에서 특히 소니의 경우에는 다양한 성향의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음향기기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어떤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번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 참관기를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는 2014년 01월 16일 시청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발표회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서 소니의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계셨고 왼쪽에는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발표회장의 중앙에는 이번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의 핵심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제품들이 따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MUC-B20BL1 케이블의 경우에는 소니 MDR-Z7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로 킴버 케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Z7의 경우에는 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 이번 발표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플래그쉽 이어폰 소니 XBA-Z5도 같이 발표되었는데 고음질을 추구하지만 헤드폰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휴대용 앰프인 소니 PHA-3도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 MDR-Z7이나 XBA-Z5 정도되는 제품을 사용하려는 분들은 앰프를 같이 사용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표현장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가장 안쪽에는 S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고 주로 운동을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할만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S 섹션에서 가장 저의 눈길을 끌었던 제품은 소니 NWZ-WS610이라는 MP3 플레이어였는데 완전히 물에 넣어 놓아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스펙에서는 2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 동안 테스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NWZ-WS610의 경우에는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고 IPX5/IPX8 수준의 방수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음악은 약 8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니 NWZ-WS610에는 별도의 블루투스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는데 운동을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소니 NWZ-WS610의 스펙을 살펴보면 완전 방수 블루투스 워크맨으로 블루투스 3.0을 탑재하고 있고 완전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수영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S 섹션의 제품은 소니 MDR-AS800BT라는 제품이었는데 역시 스포츠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IPX4 수준의 방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니 MDR-AS800BT의 유닛을 살펴보면 상당히 독특한 형태의 이어 가이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로 헬스장 등에서 사용하면 좋을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소니 MDR-AS800BT의 스펙을 살펴보면 스포츠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이어 가이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격렬한 운동을 해도 귀에서 잘 이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S 섹션의 옆쪽에는 XB라는 섹션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주로 저음을 강조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XB 섹션에 배치되어 있는 헤드폰들은 상당히 다채로운 컬러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의 개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제품은 소니 MDR-XB950BT라는 제품이었는데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고 별도의 일렉트로 베이스 부스터가 탑재되어 있어서 강력한 저음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소니 MDR-XB950BT의 특징은 위와 같은데 특히 저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XB450AP의 경우에는 총 5종류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보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XB450AP의 특징을 살펴보면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컬러가 다채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XB 섹션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제품은 소니 MDR-XB450BV라는 제품이었는데 역시 중저음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었는데 독특하게도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XB450BV의 경우에는 음악에 맞춰서 진동을 발생시켜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6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에서 가장 중요한 섹션은 Z 섹션이었는데 가장 주력이라고 부를만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NWZ-ZX1과 PHA-3 그리고 MDR-Z7이 연결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한 번 구현해 보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편입니다.
소니 MDR-Z7의 경우에는 최상의 음질을 전달하기 위해서 제작된 제품으로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Z7에는 70mm 크기의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헤드폰들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사이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MDR-Z7의 특징들은 위와 같은데 초대구경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메탈과 천연가죽 등의 재질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MDR-Z7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니 MUC-B20BL1이라는 케이블도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 노이즈를 감소시켜주기 위해서 독특한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니 MUC-B20BL1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길이는 2M 정도이고 킴버케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헤드폰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서 하이엔드 이어폰인 소니 XBA-Z5도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 하나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과 두 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가 탑재되었습니다.
소니 XBA-A3와 같은 제품은 태국에서 제조가 되었는데 소니 XBA-Z5의 경우에는 하이엔드 제품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제작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XBA-Z5의 특징은 위와 같은데 메탈 하우징을 가지고 있고 케이블을 교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MUC-M1BT1의 경우에는 소니 XBA-Z5의 유닛에 장착을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독특한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UC-M1BT1에는 3개의 부품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사용 시간만 충분하다면 이러한 형태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UC-M1BT1의 스펙을 살펴보면 XVA-H, A, Z용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휴대용 앰프인 소니 PHA-3도 공개가 되었는데 집이 아닌 공간에서도 고음질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소니 MDR-Z7이나 XBA-Z5와 같은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같이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A 섹션에는 아마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이 될만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었었고 독특하게 모델 분들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NWZ-A10는 HRA를 지원하는 MP3 플레이어로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었고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해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 NWZ-A10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우선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고 최대 192kHz/24bit PCM, DSD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가장 하이엔드 제품은 아마도 소니 XBA-A3가 될 것 같은데 하나의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두 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가 탑재된 제품입니다.
소니 XBA-A3의 경우에는 풍성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소니 XBA-H3에 비해서 어떠한 부분들이 개선되었는지 궁금한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소니 XBA-A2도 소니 XBA-A3와 같이 3WAY 드라이버 시스템이 채택되었는데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크기는 12mm로 소니 XBA-A3에 비하면 조금 작은 편입니다.
소니 XBA-A2의 특징은 위와 같은데 소니 XBA-A3의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소니 XBA-A2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XBA-A1AP의 경우에는 엔트리급 기종이었는데 입문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XBA-A1AP는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아마추어 밸런스드 2WAY 시스템으로 제작이 되었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A 섹션에서 가장 독특한 제품은 소니 MDR-1ADAC라는 제품이었는데 기존의 제품들이 소스 기기와 아날로그로 연결되었던 것에 비해서 이 제품은 디지털로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소니 MDR-1ADAC의 케이블은 일반적인 헤드폰과는 많이 다른 편이었는데 디지털로 음원이 전달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1ADAC의 특징을 살펴보면 신개념 S-master HX 풀 디지털 앰프가 장착되었고 다양한 소스 기기들과 디지털로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발표회장의 소니 제품들을 살펴본 후에 본격적인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유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이 상영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탁월한 모델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영상이 상영된 후에 본격적인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소니 코리아의 박성희님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소니코리아 김흥석 부장님에 의한 축사가 시작되었는데 MDR 제품군들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일본 소니 본사에서 오신 사운드 개발 총괄 엔지니어 나게노 코지님에 의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나게노 코지님에 의해서 총괄 개발된 제품은 위와 같은데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제품이었던 MDR-E888의 개발에도 연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발표는 나게노 코지님에 의해서 영어로 진행이 되었고 한국어로 통역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선 소니 헤드폰의 역사를 살펴보면 1979년 MDR-3라는 제품이 발표된 이래로 다양한 제품들이 발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퀄리아010은 지름이라도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소니 MDR-Z7의 개발 목적은 마치 스피커로 듣는 듯한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헤드폰에서 구현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넓은 공간감은 4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초저음과 초고음 그리고 큰 소리와 작은 소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보다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앰프와 좋은 소스 기기 역시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소니코리아 김재민 PM에 의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헤드폰 시장 동향을 보면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예전에는 주로 유선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었다면 현재는 무선을 사용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올해는 5만원 이상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이하 가격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에 비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코리아의 모델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타이커 JK와 윤미래를 통해서 MDR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리쌍과 김예림을 통해서 MDR의 대중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아이유와 유희열이 선택되었는데 소니 코리아의 모델 선정은 개인적으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코리라의 사장 점유율은 5년 연속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부분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번 MDR 제품군들의 슬로건은 음악에 대한 예의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소니코리아의 신제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올해 10~12월까지 컬러를 포함해서 총 58종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세 개의 카테고리는 위와 같은데 Z, A, XB 시리즈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궁극의 음악 감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Z 시리즈가 가장 기대가 되었습니다.
소니 Z 시리즈는 MDR-Z7과 XBA-Z5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자신의 음악적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셉은 Feel the air로 콘서트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경험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HRA 오디오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소니 NWZ-ZX1이나 PHA-3 그리고 밸런스드 연결 케이블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HRA 오디오들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MDR-Z7이나 XBA-Z5와 같은 제품들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니 MDR-Z7의 개발목적은 아티스트가 의도한 음악을 그대로 즐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니 MDR-Z7는 스피커의 사운드에 근접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세계 최대 구경의 70mm 진동판이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Z7에 탑재되어 있는 진동판의 경우에는 알루미늄으로 코팅이 되어 더욱 좋은 음질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소니 MDR-Z7의 재생 주파수를 살펴보면 4~100,000hz으로 굉장히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드폰은 몸에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재가 중요한데 소니 MDR-Z7의 경우에는 풀 마그네슘으로 제작이 되었고 천연 가죽 소재의 헤드밴드가 탑재되었습니다.
소니 MDR-Z7의 경우에는 3D 바느질 기법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고 하는데 실제로 착용해 보면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킴버 케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다양한 케이블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A시리즈는 아마도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사운드와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합니다.
소니 NWZ-A10의 경우에는 HRA를 지원하는데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XBA-A3, 2, 1 의 경우에는 기존 제품에 비해서 크기가 작아졌다고 사운드 역시 향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A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은 MDR-1A와 MDR-1ADAC인데 MDR-1A는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MDR-1R 시리즈를 계승한다고 합니다.
현재 음악을 듣는 과정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전환하는 과정이 있는데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음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MDR-1ADAC의 경우에는 자체 DAC를 내장하고 있어서 디지털로 음원 데이터를 받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MDR-1ADAC에는 NWZ-ZX1과 동일한 칩셋을 채택하고 있고 합니다.
그리고 진동판의 경우에는 MDR-Z7에 탑재되었던 제품의 축소 버전이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MDR-1ADAC는 아날로그 입력도 지원하고 총 5종류의 케이블이 제공되어서 다양한 제품들과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XB 시리즈가 설명되었는데 강력한 저음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소니 MDR-XB950BT의 경우에는 블루투스와 강력한 저음을 제공해서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는데 적합하다고 합니다.
소니 MDR-XB950BT에는 별도의 저음 강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베이스 부스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저음이 강조된다고 합니다.
소니의 장점은 넓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되었던 제품들이 가격 정보는 위와 같은데 역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사정이나 취향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니 2014 MDR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제품을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소니 MDR-1ADAC를 선택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MDR-Z7의 축소버전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디지털로 음원을 전송 받을 수 있다는 부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음향기기 라인업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들을 찾을 확률도 높은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