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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5C를 닮은 중국 스마트폰! 메이주(Meizu) m1 note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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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는 막대한 자국의 인구를 바탕으로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데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스펙이나 만듦새적인 부분에서는 이제 어느 정도의 수준에 까지는 다다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카피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메이주에서 애플 아이폰 5C를 닮은 스마트폰이 공식 발표되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주(Meizu) m1 note의 가장 큰 특징은 총 다섯 종류의 컬러로 출시가 된다는 점인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애플 아이폰 5C를 많이 참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주(Meizu) m1 note의 전면에는 5.5인치 FULL HD(1920 x 1080) 해상도의 샤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다른 스마트폰들과 동일하게 고릴라 글래스 3가 채택되었습니다.

 

 

 

 

뒷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조리개는 F2.2이고 센서는 삼성전자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선택되었습니다.

 

 

 

 

메이주(Meizu) m1 note에는 다른 중국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듀얼심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중국은 나라가 크고 지역마다 통신사의 커버리지가 다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듀얼심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메이주(Meizu) m1 note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애플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 같았고 스펙은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와 2GB RAM의 탑재로 인해서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은 16GB 모델이 1,099위안(19만원)으로 역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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