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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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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무선으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통해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이러한 블루투스 헤드셋들의 발전 경향에 발맞춰서 별도의 앱을 통해서 현재 시간이나 문자, SNS 관련 내용들을 음성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왼쪽 유닛에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용 어댑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고 옆쪽에 배치되어 있는 LED를 통해서 충전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유닛에는 전원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는데 버튼의 높이가 적당한 편이어서 간단하게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었고 처음 전원이 켜지면 바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가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켠 후에 검색을 하면 LG HBS900라는 이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등록정보를 확인해 보면 통화와 미디어 오디오 2개의 프로필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대의 휴대폰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BT Reader Plus라는 앱을 설치해 주어야 하는데 구글 Play 스토어에서 검색을 통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BT Reader Plus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데 현재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상단에는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메시지 읽어주기의 SNS 설정을 확인해 보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라온 내용들을 음성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메신저 설정에서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QQ 등의 메시지를 음성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삼성 갤럭시 기준으로 알림 센터에서 별도의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왼쪽 유닛에는 진동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횟수는 1~3까지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류에 따라서 다른 횟수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통화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지정된 연락처나 즐겨 찾기,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메시지 내용이나 현재 시간, 배터리 상태를 음성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고급설정을 확인해 보면 수신 알림 소리와 읽기 속도 음성 엔진 등도 확인해 볼 수 있고 앱 자체의 버전은 1.2.0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신 알림 소리는 총 다섯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자신의 선호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읽기 속도는 빠름, 보통, 느림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메뉴를 선택하면 예문이 음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성 엔진은 삼성 갤럭시 기준으로 삼성 TTS 엔진과 구글 TTS 엔진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묘하게 어감이 다른 편이었고 관련 기능을 위해서 별도의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읽기 세부 설정을 살펴보면 화면이 꺼져있을 때만 읽어 주거나 음악 재생 중 메시지 읽기와 같은 기능들을 필요에 따라서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BT Reader Plus를 설치하면 위와 같이 알림 창에 별도의 앱이 상주하게 되는데 이전 메시지를 다시 듣거나 음소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는 넥밴드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무게가 약 54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목에 착용을 해도 부담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에는 자동 줄 감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이폰을 내부에 수납해 놓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를 목에 걸었을 때는 위와 같이 조작을 하게 되는데 방향만 어느 정도 숙지가 된다면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오른쪽 유닛에는 FF/REW 버튼이 내장되어 있는데 길게 밀면 마지막 메시지나 현재 시간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유닛의 조그 스위치도 길게 밀면 현재의 배터리 상태를 음성으로 확인하거나 진동 기능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는 LED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조그 스위치를 마이너스 방향으로 밀면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서 파란색, 보라색, 빨간색 LED3번 깜빡이게 됩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와 스마트폰이 페어링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진동으로 알림이 오게 되고 마이크와 입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통화 품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의 통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삼성 갤럭시 기준으로 S보이스가 실행되는데 간편하게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리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는 하만카돈 인증을 받았는데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면 무선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 받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뛰어는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에는 이퀄라이져가 적용되었는데 플레이 버튼을 짧게 두 번 누르면 저음 강화 -> 일반 -> 고음 강화 순서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BT Reader Plus라는 앱을 이용해서 현재시간은 물론이고 메시지 내용이나 배터리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음질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느낌을 받았고 3종류로 변경할 수 있는 이퀄라이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음색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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