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는데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LTE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서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넓은 LTE 커버리지를 제공하느냐 하는 부분은 통신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픈 시그널이라는 이동통신 조사업체서 전세계 LTE 서비스를 조사한 리포트를 발표했는데 흥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시그널에서 발표한 국가별 LTE 커버리지를 살펴보면 95%로 한국이 가장 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위인 일본과 비교해도 제법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를 조금 더 세분화해서 살펴보면 LG 유플러스가 99%의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거의 완벽하게 우리나라를 커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커버리지가 넓으면 전국 어디에서라도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스페인이 약 18Mbps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17Mbps로 4위를 차지했는데 1위와의 격차는 크지 않은 편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와 커버리지의 범위를 하나의 그래프에서 살펴보면 한국의 3개 통신사가 다른 나라의 통신사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LG 유플러스가 가장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LG 유플러스에서는 LTE 커버리지 세계 1위 선정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경품이 제법 빵빵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참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 http://me2.do/GfEKsA28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LG 유플러스 모델들의 축하 영상을 감상한 뒤에 [LG U+는 LTE 커버리지 세계 1위이고 나는 OOO 1위다] 라는 문구를 댓글로 달면 되는데 독특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경품으로는 1등을 하면 LG전자의 그램이 제공되고 2등 10명은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등이 제공되는데 상단의 이미지를 눌러서 바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항상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끊어짐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들이 통신사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LG 유플러스는 전국을 99%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