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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두 번째 자체기획 보급형 스마트폰 Sol(쏠) 발표! 스펙과 가격 정리! 루나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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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의 시행은 우리들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패턴을 변화시켰습니다. 예전에는 프리미엄 제품들도 어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면 최근에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SK텔레콤에서는 루나에 이어서 두 번째 자체기획 스마트폰 Sol()을 공식 발표했는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 Sol()은 알카텔 아이돌3라는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스펙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615프로세서와 2GB 램을 탑재하고 있고 내장 메모리는 32GB입니다. 사양으로만 살펴보면 루나에 비해서 약간 부족한 편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399,300원이 책정되었는데 449,900원이 책정되었던 루나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SK텔레콤 Sol()의 전면을 살펴보면 5.5인치 FHD(1920 x 1080)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하만 JBL 기술이 적용된 스트레오 스피커가 상단과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Sol()의 뒷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조리개는 F/2.0으로 밝은 편이고 카메라의 하단에는 LED 플래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2,91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었습니다.

 

 

 

 

SK텔레콤 Sol()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잴의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무게는 141g으로 루나가 183g이었던 것에 비추어 보면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SK텔레콤 Sol()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스펙은 LUNA(루나)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편이었고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중, 보급형 성능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의 샤오미 홍미3나 레노버 레몬3와 같은 유사한 스펙의 제품들이 거의 1/3가격에 출시되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조금 더 저렴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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