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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h.ear on wireless NC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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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기술은 꾸준히 발전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크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은 바로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블루투스의 경우에는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고음질 사운드도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저주가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데 대중교통에서 사용하면 그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 두 가지 기술을 모두 탑재한 소니 h.ear on wireless NC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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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ear on wireless NC는 비리디언 블루, 시나바 레드, 차콜 블랙, 라임 옐로우, 보르도 핑크까지 총 5종류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튀는 컬러가 채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소니 소니 h.ear 제품 군들은 무난한 컬러 보다는 개성을 강조한 컬러가 많이 채용되었는데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소니 h.ear on wireless NC은 오버 이어 헤드폰으로 디자인이 되었고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4.0 기술과 LDAC 코덱이 탑재되어서 무선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니 LDAC은 범용적인 코덱은 아니기 때문에 지원되는 제품과 같이 연동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소니 h.ear on wireless NC은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특징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인데 주변의 저주파 소음을 약 98%까지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면 보다 낮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on wireless NCHRA(초고해상도 음원)의 재생에 적합하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HRA 음원을 재생할 때에는 별도로 제공되는 유선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선 연결 상태에서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니 h.ear on wireless NC에는 별도의 하드 케이스가 제공되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납해서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시간을 살펴보면 블루투스(NC ON)로 최대 20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정도 시간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h.ear on wireless NC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보다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블루투스 기능과 주변의 소음을 제거해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탑재되었기 때문에 종합 선물 세트와 같은 헤드폰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399,000원이 책정되었는데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기능을 생각해 보면 적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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