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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얼마 전 4인치 아이폰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는데 벌써부터 혁신은 없었다는 뉴스나 커뮤니티의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제품들의 발표 뒤에 독특한 로봇이 하나 공개되었는데 바로 아이폰을 자동으로 분해할 수 있는 리암(Liam)입니다. 리암(Liam)은 아이폰 완전 자동으로 분해를 할 수 있는데 각 각의 부품들은 금속의 종류에 따라서 분류한 후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리암(Liam)은 아이폰을 완전 자동으로 분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11초만에 재활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구리, 텅스텐 등을 분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분해 성공률은 약 97%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에는 배터리와 같이 유독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우리들의 환경을 크게 오염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에서는 리암(Liam)을 통해서 다른 회사들보다 반발자국 빠르게 환경에 신경을 쓰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고 애플의 진정한 혁신은 바로 이와 같은 모습들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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