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가 처음 출시되기 시작했을 때에는 애플 아이폰에 비해서 아름답지 못한 아이콘과 인터페이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UI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고 이러한 인식은 몇 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구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했고 머티리얼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자 가이드를 안드로이드 5.0과 함께 공개했는데 그 후로는 안드로이드 UI로 어느 정도 미려한 디자인과 통일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글에서는 새로운 플레이 패밀리 앱들의 아이콘을 공개했는데 플레이 버튼을 형상화해서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튀는 디자인이어서 다른 앱들의 아이콘과의 통일성을 해친다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