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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가져가야 할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00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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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너무나도 일상적입니다. 그렇지만 해외나 국내 여행과 같은 인생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전문적인 카메라를 이용해서 보다 멋진 사진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갈 때 사용하면 좋을 만한 1인치 센서와 광학 10배줌 렌즈를 탑재한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00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00에는 2,010만 화소의 1인치 센서와 비너스 엔진을 탑재했고 ISO는 125-12,800(확장 80-25,600)까지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사진 품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4K(3840 x 2160) 30fps, 24pfs의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여행 중에서 준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00은 블래과 실버 두 종류의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블랙 보다는 실버 컬러가 조금 더 세련된 형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카의 LEICA DC VARIO-ELMARIT 광학 10배줌 렌즈를 탑재했는데 조리개는 F2.8부터 시작을 하고 5축 손떨림 보정 장치가 내장되어서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고배율 카메라의 경우에는 여행 중에 상당히 유용한 편입니다.





뒷면에는 터치로 동작하면 3인치 디스플레이와 뷰파인더가 탑재되었는데 틸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버튼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숫자가 많아질수록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00의 상단을 살펴보면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최대 망원 상태에서 줌은 상당히 외부로 돌출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Wi-Fi 기능을 이용해서 구글 드라이브 등으로 사진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ZS100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1인치 센서와 광학 10배줌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갈 때 하나의 카메라만 가져가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 가격은 749,000원으로 책정되었는데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스펙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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