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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은 디스플레이의 밝기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야외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마트폰 전문 리뷰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애플 아이폰6s, 삼성 갤럭시S7 엣지, HTC 10, LG G5 총 4가지 제품의 야외 시인성을 비교했는데 어떤 제품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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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류의 스마트폰을 야외에서 사용하면 위와 같은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애플 아이폰6s와 갤럭시S7 엣지 정도만 무난한 수준을 보여주었고 특히 LG G5의 경우에는 야외에서 가장 보기 힘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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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살펴보면 애플 아이폰 6S는 6점으로 1등을 기록했고 LG G5는 가장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발열이나 고해상도 등의 이유로 인해서 밝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야외시인성 테스트를 결과를 살펴보면 아이폰6s와 갤럭시S7 엣지가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두 제품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G G5의 경우에는 가장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조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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