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1925년에 설립된 덴마크의 종합가전회사로 특히 오디오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뱅앤올룹슨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역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Beoplay A1을 공식 발표했는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뱅앤올룹슨 Beoplay A1은 4.8 x 13.3 cm의 크기와 60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가볍게 휴대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뱅앤올룹슨 Beoplay A1에는 가죽 소재의 스트랩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데 디자인적인 컨셉 자체가 다른 회사들과는 조금 다른 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뱅앤올룹슨 Beoplay A1의 기본 기능들은 터치 버튼을 이용해서 제어를 할 수 있고 충전을 위한 USB C타입 커넥터와 1개의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충전되면 약 24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용으로 제공되는 뱅앤올룹슨 Beoplay 앱을 이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페어링을 진행할 수 있고 뱅앤올룹슨 Beoplay A1의 사운드톤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뱅앤올룹슨 Beoplay A1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은 $249(약 30만원)으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