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시장과 IT기술의 접목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인터넷 강의의 경우에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델(Dell)에서는 교실이나 회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70인치 터치스크린을 발표했는데 보다 상호적인 교육이나 회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델(Dell) 터치스크린은 70인치 FULL HD(1920 x 10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2개의 HDMI, 1개의 DP 커넥터 등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델(Dell) 터치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은 10개의 터치 포인트와 펜을 지원한다는 점인데 화면에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델(Dell) 터치스크린의 가격은 $4,999.99(약 59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특수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격은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품들은 보다 상호적인 교육이나 회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교실이나 사무실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