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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확장성 좋은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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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CPU와 메모리 그리고 그래픽 카드 등의 다양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부품들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역할과 동시에 다양한 입출력 기능을 제공하는 메인보드의 중요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인보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안정성과 확장성은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확장성과 안정성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박스는 제법 크기가 큰 편이었고 전면에는 슈퍼 합금 메인보드라는 문구와 함께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다는 내용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메인보드들은 안정성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앤디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애즈락 메인보드들은 3년 동안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는데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지역에서는 택배를 통해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서 지원되는 기술들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Z170 칩셋의 경우에는 오버클럭킹을 지원하기 때문에 K버전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기능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은 디자이너와 열광적인 팬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아무래도 오버클럭킹이 가능한 CPU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성능 컴퓨터를 원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6세대 코어 i7/i5/i3 시리즈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ASRock Z170 EXTREME4와 차이점은 전원부가 강화되었다는 점과 SATA3 커넥터가 더 많다는 점입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CPU 전원부는 12페이즈로 구성되었는데 보다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EXTREME4는 10페이즈입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USB 3.1 Gen 2 타입A, C 커넥터가 탑재되었는데 대표적인 차세대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주변 기기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은 3개의 PCIe 3.0 슬롯을 내장하고 있고 NVIDIA SLI나 AMD CFX와 같은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SATA3 규격의 경우에는 이미 한계 속도에 도달했는데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M.2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메인보드에는 사운드 카드를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도 7.1채널 리얼텍 ALC1150 오디오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 박스의 크기는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상단에는 쉽게 가지고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의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데 특별한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액세서리 중에는 퀵 인스톨 가이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었는데 한글로 설명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의 컴퓨터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종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DVD도 한 장 포함되어 있었는데 광학 드라이브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신 분들은 애즈락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백패널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DVI와 HDMI 그리고 DP 커넥터가 탑재되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PS/2 커넥터도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총 4개의 SATA3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대 8개 까지 HDD나 SSD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좋은 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품에는 SLI 브릿지와 M.2 고정 나사 그리고 애즈락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M.2 고정 나사의 경우에는 분실의 우려가 있으니 보드에 장착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은 ATX 폼팩터를 가지고 있고 크기는 243.8 x 304.8mm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뒷면을 살펴보면 세련된 블랙 PCB로 마감이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소켓의 경우에는 폭스콘의 제품이 탑재되었습니다.





CPU 소켓의 주변을 살펴보면 XXL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히트 싱크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CPU 전원부는 12 페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오버클럭킹을 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LGA 1151 소켓이 탑재되었는데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 CPU들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K버전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DDR4를 지원하는 총 4개의 메모리 슬롯이 탑재되었는데 3600+(O.C)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대로 장착할 수 있는 메모리는 64GB입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모서리 부분을 살펴보면 파워와 리셋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케이스에 연결하지 않고도 메인보드를 간단하게 테스트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옆쪽에는 24핀 전원 커넥터와 케이스의 전면에서도 USB 3.0(USB 3.1 Gen1)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총 8개의 USB 3.1 Gen1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3개의 PCI Express 3.0 x 16 과 3개의 PCI Express 3.0 x 1 슬롯을 내장하고 있는데 확장성이 좋은 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x16의 경우에는 사용 개수에 따라서 속도가 달라집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PCI Express 3.0 x 1 슬롯을 살펴보면 커넥터의 옆쪽에 개방되어 있어서 보다 다양한 확장 카드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32Gb/S의 전송 속도를 가지고 있는 M.2 슬롯이 하나 탑재되었는데 차세대 저장장치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고 속도도 SATA3와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최근 대부분의 메인보드에는 사운드 카드를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도 리얼텍 ALC1150 오디오 칩셋이 내장되어서 보다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Z170 칩셋이 탑재되었는데 H170, B1450, H110 등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오버클럭킹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칩셋의 아래쪽에는 메인보드의 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Dr.Debug와 전면 USB 2.0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패널 헤더는 맨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총 8개의 SATA3 커넥터가 탑재되었는데 오른쪽의 4개는 2개의 SATA Express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SATA Express의 경우에는 대중화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백패널 커넥터를 살펴보면 상당히 다채로운 것을 알 수 있고 PS/2 포터의 옆쪽에는 CMOS Clear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2개의 USB 3.1 Gen2 타입 A, C커넥터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최근 구글 넥서스 5X와 같은 스마트폰에서는 양쪽이 모두 타입 C커넥터로 만들어진 케이블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확장성까지 부족하지 않은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CPU 전원부가 12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정성도 우수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인텔 i7-6700K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오버클럭킹을 하는데 얼마나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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