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은 블루 코랄,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랙 오닉스 총 4종류의 색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블랙 오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3종류의 색상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3가지 색상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바로 블루 코랄인데 일부 온라인 판매에서는 조기 마감되기도 했고 실제로 배송도 다른 색상에 비해서 조금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단색으로 마무리된 것이 아니라 옆면은 골드로 마감이 되어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두 번째로 깔끔하다고 생각되었던 색상은 실버 티타늄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플한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중국의 영향 때문에 스마트폰에 골드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골드 플래티넘의 색상도 깔끔한 편이기는 했지만 다른 색상들에 비하면 부족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색상은 바로 블랙 오닉스인데 삼성의 공식 언박싱 영상을 살펴보면 엄청나게 세련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에는 11월 정도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7의 색상을 순위로 매겨보면 블랙 > 블루 > 실버 > 골드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블랙 오닉스 색상이 바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블루 코랄의 색상도 만만치 않게 잘 나온 편이고 다른 색상들의 느낌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