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몇 년 동안 국내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진정한 경쟁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버워치는 롤의 랭크게임과 같은 경쟁전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게이머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래픽 품질을 변경해서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의 인기 있는 맵 중에 하나인 할리우드를 살펴보면 화물 점령 지점의 뒤쪽 풀숲에 토르비욘의 포탑이나 바스티온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래픽 품질의 옵션을 조정하는 것에 따라서 풀이 완전히 사라져서 시야가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무라와 같은 맵에서도 뒤쪽에 풀이 완전히 사라져서 시야가 넓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숨어 있는 상대의 기습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맵들의 경우에도 풀숨에 숨어서 기습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의 맵에서 풀이나 꽃을 없애는 옵션은 그래픽 품질의 모델링 세부 묘사를 낮음으로 설정하면 되는데 클라이언트를 재시작해야지만 적용이 됩니다.
지금까지 오버워치의 풀이나 꽃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