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기술들을 시험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은 조금씩 편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글에서는 스마트 홈 스피커인 구글 홈을 공식 발표했는데 이제는 가정에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홈의 특징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홈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서 동작을 하는데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글 홈은 메탈이나 패브릭 소재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96 x 57mm로 작은 편이고 무게도 소재에 따라서 다르지만 57g(90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구글 홈은 Wi-Fif를 통해서 동작을 하고 내부에 배치되어 있는 스피커를 이용해서 검색 결과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베이스는 자석으로 고정이 된다고 합니다.
구글 홈을 이용하면 음악을 듣거나 구글 네스트를 이용해서 방 안의 온도를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구글을 통해서 각 종 개인 일정을 설명 받거나 간단한 내용들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홈의 가격은 $129(약 14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구글 홈을 이용하면 우리들은 가정에서 음성만을 이용해서 각종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어해 줄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되는 편이고 특히 국내에서는 완벽하게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대세가 되는 것이 당연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