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스마트폰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샤오미에서 8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공식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홍미4A의 스펙을 살펴보면 퀄큼 스냅드래곤 425 프로세서와 2GB램 그리고 16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는데 전형적인 저가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499위안(약 8.3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엄청나게 저렴한 편입니다.
샤오미 홍미4A의 전면에는 5인치 720P(1280 x 72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버튼들은 터치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샤오미 홍미4A는 메탈 소재로 제작이 되었고 뒤쪽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조리개는 F2.2가 채택되었는데 역시 무난한 편입니다. 그리고 3,120mAh 용량의 배터리가 내장되었습니다.
샤오미 홍미4A의 가장 큰 장점은 8만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스펙이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트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고 테스트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스마트폰들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국 시장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