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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루닉스 피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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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선으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특히 유용한 편입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해서 심한 움직임에도 귀에서 떨어지지 않고 땀으로부터 자유로운 생활 방수 기능을 탑재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루닉스 피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박스를 살펴보면 상단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어서 실제 디자인과 액세서리들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생활 방수 기능이 내장되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루닉스 피트의 특징들을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블루투스 4.1을 채용했고 최대 8시간 30분 정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IPX5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루닉스 홈페이지 주소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다양한 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콘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구성품에는 사용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매뉴얼이 한 장 포함되어 있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이라면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주의사항들이 적혀 있는 문서도 한 장 동봉되어 있었는데 무선 수신부가 오른쪽 이어폰에 장착되어 있다는 점과 사용 전에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해주어야 한다는 내용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루닉스 피트를 보관할 때 사용하는 파우치도 하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보통 이정도 가격의 제품들은 별도으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구성품은 푸짐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루닉스 피트를 보다 귀에 밀착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이어플러그도 3쌍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독특한 부분은 이어팁이 같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서로 크기가 다른 이어 플러그는 총 4쌍이 동봉되어 있었는데 자신의 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한 사이즈 작은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루닉스 피트를 충전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도 들어 있었습니다. 최근 표준 규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할 때에는 2시간 정도 충전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루닉스 피트는 하이그로시 라임, 화이트, 블랙 세 종류의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 뒤로 돌려서 착용할 수 있도록 케이블이 성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무게는 스펙과 동일하게 12g으로 측정이 되었는데 상당히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귀에 착용했을 때 부담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운동 중에도 부담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이어폰은 귀에 걸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좋은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귀에서 빠지지 않기 때문에 스포츠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이어폰의 노즐은 약 35도 정도 꺾인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어플러그를 고정할 수 있는 별도의 돌기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을 살펴보면 내부에 LED가 배치되어 있고 덮개에 비치도록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ED의 컬러에 따라서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덮개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마이크로 USB 커넥터와 LED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닉스 피트는 IPX5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는데 항상 덮개가 닫혀 있어야 합니다.



오른쪽 이어폰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과 마이크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통화 감도도 조금 먼 편이었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리모컨은 3개의 버튼을 구성되어 있는데 길게 혹은 짧게 누르는 것에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멀티기능버튼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루닉스 피트의 케이블은 마찰력이 적은 고무 재질로 제작이 되었고 수신부가 오른쪽 이어폰에 탑재되어 있으니 스마트폰도 가능하면 오른쪽 주머니에 수납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루닉스 피트는 컴퓨터나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시켜줄 수 있는데 완전히 충전되면 파란색 LED가 켜지고 최대 8시간 30분 정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루닉스 피트는 기본적으로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어플러그만 사용해도 일상생활에서는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스포츠 이어플러그를 이용하면 귀에 더욱 단단하게 고정시켜줄 수 있는데 격렬한 운동 중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플러그의 사이즈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루닉스 피트의 리모컨은 오른쪽 귀 뒤에 위치하게 되는데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성 안내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루닉스 피트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페어링 방법은 간단한 편이었는데 페어링 모드에서 선택해주면 됩니다.



루닉스 피트는 APT-X 코덱을 지원하는데 상당한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유선과 큰 차이가 없는 음질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닉스 피트에는 음성 알림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발신 번호를 영어로 읽어주거나 배터리 상태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가 오른쪽 이어폰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는 통화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루닉스 피트는 운동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만한 몇 가지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선 귀에 걸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별도의 스포츠 이어플러그를 제공하기 때문에 운동 중에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땀으로부터 본체를 보호할 수 있는 IPX5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도 스포츠용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한 요소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최대 8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음성 알림 기능들도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가 이어폰에 배치되어 있어서 통화 감도가 멀게 느껴지는 부분은 구조적안 한계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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