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8, S8+는 현재 IT 커뮤니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상당한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양한 종유의 정품 액세서리들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과연 어떤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주목 받은 액세서리는 바로 덱스(DeX) 스테이션인데 갤럭시 S8, S8+를 흡사 데스크톱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이용하면 사무용 PC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 S8+에는 고속 무선 충전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무선 충전기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충전기의 가장 큰 특징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고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들도 공개되었는데 클리어 뷰 커버의 경우에는 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LED 뷰 커버의 경우에는 표면에 내장된 LED를 이용해서 각 종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와이프 동작을 이용해서 알림을 끄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리어 커버의 경우에는 가장 일반적인 케이스입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0.8mm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S8, S8+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싶을 때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칸타라 커버의 경우에는 알칸타라라는 소재가 적용된 케이스입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소재이기는 한데 독특한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실리콘 커버도 역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갤럭시 S8, S8+의 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초극세 소재로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투피스 커버의 경우에는 가장 독특한 케이스인데 뒷면과 모서리 부분을 보호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거의 생폰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키보드 커버는 많은 양의 타이핑을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케이스입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8, S8+의 정품 액세서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종류가 다양한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데스크톱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덱스(DeX)와 투피스 커버가 주목해야 할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