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화두 중에 하나는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인공지능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경제 전반에 융합됨으로서 발생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극단적인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사람들을 소외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기술 혁신이라는 “People. Technology” KT 캠페인은 기술보다는 사람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와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중에 하나인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터를 위한 인프라 부분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앞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통신 서비스는 현재 KT가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한 달에 약 6GB 정도의 데이터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KT에서는 차세대 기술개발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달리는 열차에서도 4Gbps 속도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5세대 이동통신 5G의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인 5G는 LTE와는 다르게 28GHz 초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0Gbps(최저 100Mbps)로 정의되었습니다. 5G 시대에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야하기 때문에 기지국 간의 백본(대규모 전송회선)이 필수적이고 이러한 부분에서는 KT가 가장 선두에 서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KT에서는 5G 시범 서비스의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고 2018년 평창 올림픽 기간에 실제 무선 통신에 사용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KT와 같은 기업들이 5G 시대에 발맞춰 기술개발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위한 기술혁신이라는 People. Technology 캠페인을 통해서 이러한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에서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서비스는 바로 기가인터넷입니다. 그 이유는 비교할 수 있는 해외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유튜브와 같은 해외 서비스를 스트레스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에서는 최근 오래된 아파트에서도 1Gbps 기가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2페어즈 랜 기가인터넷(UTP 2.0)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가지니는 인공지능을 통해서 사람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음악을 듣거나 배날 음식을 주문하고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기가지니의 재미있는 부분은 별도의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다는 장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FULL HD 해상도로 영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방송을 시청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신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항상 조마조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KT에서는 더욱 오랜 시간 사람들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배터리 절감기술(C-DRX)를 전국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송수신이 없을 때 통신기능을 끄는 기능으로 LTE를 이용해서 유튜브를 감상할 때 최대 45%의 배터리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People. Technology KT 캠페인은 결국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을 중심에 놓고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실질적으로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가인터넷이나 기가지니 그리고 배터리 절감기술들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KT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에도 KT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