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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리퍼폰? 노트FE? 배터리 줄이고 72.9만원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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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필기를 할 수 있다는 독특한 특징 때문에 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신 기종이었던 갤럭시 노트7의 경우에는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었던 배터리 폭발 사건 때문에 결국 단종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문제를 개선한 리퍼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결국 노트FE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정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노트FE는 삼성 엑시노스 8890 프로세서와 4GB램을 탑재했는데 현 시점에서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으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FE의 전면에느 5.7인치 WQ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갤럭시 S8과 같은 베젤리스 스마트폰들이 유행하는 시점에 조금은 구형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FE의 가격은 72.9만원으로 책정되었는데 노트7의 출시 가격이 98.9만원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26만원정도 저렴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FE는 현 시점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펙을 가지고 있고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필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대안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9월 정도에 노트8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72.9만원이라는 가격이 과연 메리트가 있을지는 사용자에 따라서 가치 판단이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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