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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피트니스 워치!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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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을 운동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GPS와 심박 측정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피트니스 밴드!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은 컴퓨터나 다른 USB 장치를 이용해서 충전시켜줄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만보기 기능은 약 3~4일 정도 사용할 수 있고 GPS와 심박수 모니터링 그리고 음악 기능의 사용 여부에 따라서 5~11시간 정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은 3GB 용량의 내장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음악들을 저장할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 거추장스러운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화면에 tomtom.com/123 이라는 주소에 접속해서 설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으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TomTom MySports Connect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위와 같이 라이선스에 동의하라는 문구와 합께 장치 등록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톰톰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정을 통해서 홈페이지에서도 운동에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정의 생성이 완료되면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참고로 최신 버전은 1.3.255이고 헤드폰 관련 호환성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TomTom MySports Connect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화면에서는 충전 상태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는 톰톰 스포츠 문구를 누르면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은 재생 목록을 이용해서 음악을 관리하는데 아이튠즈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음악을 동기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냥 음악을 복사해서 넣을 수도 있지만 재생 목록이 없으면 전체곡 단위로만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시리얼 넘버와 소프트웨어 버전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초기화할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을 통해서 측정된 각 종 정보들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다음 리뷰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된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기본 화면에는 시계와 날짜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는 현재 동작 중인 기능들이 아이콘 형태로 표시됩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에는 자체적으로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과 연동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할 때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아도 됩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버튼을 왼쪽으로 밀면 오늘(일주일)의 걸음수와 거리 그리고 칼로리 등의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표시되는데 한 눈에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튼을 오른쪽을 밀면 자신의 운동 패턴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되는 가장 상단에는 러닝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사이클이나 러닝머신 등 다양한 운동 모드를 지원합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은 40m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수영할 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수준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피트니스 밴드가 많지는 않은데 유용한 특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드 중에는 스톱워치도 포함되어 있는데 타임 랩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중요한 운동을 할 때 자신의 기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러닝을 선택하면 GPS를 검색하기 시작하고 심박 센서가 지속적으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운동 거리와 강도 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 버튼을 아래쪽으로 밀면 설정 메뉴가 표시되는데 정보를 확인하거나 시간을 설정하고 센서들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설정은 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화에서는 동기화할 스마트폰을 페어링할 수 있고 옵션에서는 단위와 진동 등의 기능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현재의 배터리와 내장 메모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아래쪽에는 버전과 시리얼 넘버가 표시됩니다.



옵션을 살펴보면 단위나 진동 그리고 야간 모드 등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잠금 기능을 설정하면 러닝 모드 등에서 왼쪽 버튼을 눌러도 기록이 일시 정지 되지 않습니다.



프로필에서는 언어나 몸무게, 키, 나이, 성별 등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칼로리를 계산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확하게 입력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은 단순한 운동량 체크는 물론이고 GPS와 심박 측정기 그리고 블루투스 헤드폰을 자체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피트니스 워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 직관적인 편이고 초기설정 과정 역시도 어렵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실제 운동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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