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베젤리스 디자인의 스마트폰들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면 때문에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뒷면으로 이동했고 조금은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8월 정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8 역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8의 뒷면 디자인이 유출되었는데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나란하게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밝기 문제 때문에 화면에 통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이폰8과 갤럭시노트8는 2017년 하반기를 지배할 스마트폰입니다. 두 제품 모두 화면에 과연 지문인식 센서를 통합할 수 있을 것인가? 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소식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실패했다고 합니다. 과연 루머가 적중할지 아니면 우리들에게 긍정적인 충격을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기다려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