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의 샤오미나 화웨이 등의 회사들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혀 새로운 시도를 하기 시작했고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메이주 프로7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메이주 프로7의 재미있는 부분은 뒷면에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뒤집어 놓았을 때도 각 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펙을 살펴보면 헬리오 P25/X30 프로세서와 4/6GB램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메이주는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과 한국인 디자이너가 있는 것을 유명한 중국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번 메이주 프로7의 경우에는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품은 오늘 중에 정식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