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와 오포 그리고 비보의 3파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웨이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들은 사실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낯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만치 않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중국 내수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중국 스마트폰의 저력을 볼 수 있는 비보(VIVO) XPlay7가 유출되었습니다.
비보(VIVO) XPlay7의 특징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아직 상성이나 애플에서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알려진 기술입니다.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는 출시 이 후에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보(VIVO) XPlay7의 뒷면을 살펴보면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면 듀얼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총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비보(VIVO) XPlay7의 디자인을 옆면에서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제품들처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비보(VIVO) XPlay7은 현재 채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들을 집약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치열한 중국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할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