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컴퓨터의 사운드바나 USB 메모리를 이용해서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는 캔스톤 E300 벨에포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박스는 기다란 형태로 제작이 되었고 오른쪽 하단에는 무선 블루투스 사운드바라는 제품의 특징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기능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블루투스 4.2를 탑재했고 59.7mm 프레인지 유닛을 2개 내장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음성 안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사용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유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하거나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스펙을 살펴보면 내장되어 있는 2,500mAh용량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3시간 충전으로 약 10시간 정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는 주요특징들도 설명되어 있었는데 한국어 안내를 지원하고 클래식한 우든 색상이 적용되었다는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PC 연결을 위한 3.5mm 이어폰 연장 케이블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는 한 번 정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는 사운드바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가로로 긴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가로의 길이는 433mm 인데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뒷면은 나무 느낌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뒷면의 왼쪽에는 USB A타입 커넥터와 AUX 단자 그리고 마이크로 USB커넥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USB 메모리를 이용하면 MP3 플레이어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상판과 하판도 우드 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고무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어서 바닥에 놓았을 때 잘 밀리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옆면에는 전원과 볼륨 그리고 블루투스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버튼들을 길고 짧게 누르는 것을 구분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는데 완전히 충전되면 약 10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의 앞쪽을 살펴보면 내부에 LED가 하나 탑재되어 있었는데 컬러에 따라서 현재 모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드는 블루투스와 AUX 그리고 US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는 기본적으로 PC 사운드바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충전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고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는 블루투스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간단하게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활용해 줄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한 부분입니다.
MP3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는 USB 메모리를 캔스톤 E300 벨에포크에 연결하면 플레이어로도 활용해 줄 수 있습니다. 캠핑 등지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캔스톤 E300 벨에포크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는 PC 사운드바입니다. 유용한 부분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안내 기능과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역시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운드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