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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8세대 노트북! LG 올뉴그램 2018 직접 살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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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램은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높은 성능으로 가장 인기 높은 노트북 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매년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전 세대의 제품들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개선되어서 점차 완성형 노트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8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올뉴그램 2018이 공개되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 블로거데이는 2017년 12월 21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용산을 방문했는데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고 구름다리도 깔끔해졌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1Kg을 넘지 않는 무게(13.3, 14인치) 무게와 밀리터리 스펙 7개 항목을 통과해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 블로거데이에는 많은 블로거들이 방문했고 발표회장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제품을 실제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가 가볍다는 점입니다. 13.3인치는 965g, 14인치는 995g인데 휴대성이 상당히 편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기 위해서 전자석으로 공중에 띄워져 있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이전 세대인 2017에 비해서 확장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소소한 부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배터리가 20% 증가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내부 기판을 살펴보면 배터리가 72Wh로 증가했고(2017년 버전 60Wh) 메모리와 SSD를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전원버튼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는데 조금 더 편리하게 윈도우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키감도 좋아졌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기판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 슬롯과 2개의 M.2 커넥터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NVMe SSD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배터리는 2017년 버전에 비해서 약 20% 증가했고 최대 사용 시간 역시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다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과 함께 LG 울트라PC GT라는 제품이 같이 공개되었는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동영상 작업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LG 울트라PC GT에는 인텔 i5 8250U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1050 4G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3D 게임은 대부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에서는 게이밍 노트북도 공개했었는데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경험에 의하면 배틀그라운드도 중옵 정도에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 블로거데이 행사장은 동영상을 통해서 보다 실제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 특히 가벼운 무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키감도 개선되었습니다.




LG전자의 그램 시리즈는 201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는데 매년 성능이 개선되었고 LG 올뉴그램 2018은 완성형에 가까운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슬림한 노트북치고는 확장성이 높은 편인데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메모리 외에도 추가적으로 램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M.2 SSD 슬롯도 2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기본 SSD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SATA3 규격보다 속도가 빠른 NVMe 규격도 지원합니다.



LG 올뉴그램 2018에는 72Wh 배터리라 탑재되었는데 2017년 버전에 비해서 약 20%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화면의 크기에 따라서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하루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스마트폰을 고속으로 충전시켜 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의 일정이라면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입니다.



LG 올뉴그램 2018에는 원터치 지문인식 일체형 파워버튼이 내장되었습니다. 기존 노트북들에 탑재되었던 방식보다 조금 더 진보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에는 sRGB 96% 고색재현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에 지지대가 둘러져 있어서 쓸림으로 인한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7개 항목의 밀러터리 스펙을 통과했기 때문에 내구성도 상당히 우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슬림한 노트북들의 가장 큰 약점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많은 부분들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보다 완벽한 제품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사용자들은 그램 노트북에서 터치패드의 응답속도와 스피커의 품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LG 올뉴그램 2018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새로운 그램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라인업을 다양화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우선 듀얼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배터리 용량도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밀리터리 항목을 통과할 만한 내구성도 갖춘 노트북입니다.



이번에 LG 울트라PC GT라는 노트북이 같이 공개되었는데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LG 올뉴그램 2018과는 다르게 엔비디아 GTX 1050 4GB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다 고성능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의 어댑터는 게이밍 노트북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실제로 개발자들과의 QnA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썬더볼트나 듀얼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여부 등 전문적인 내용들이 질문되었습니다.



LG 올뉴그램 2018은 현 시점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인텔 8세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7년 버전에 비해서 배터리가 증가한 것은 물론이고 램과 SSD를 듀얼로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한 이 후에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휴대성 좋은 노트북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LG 올뉴그램 2018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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