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술의 발전은 노트북을 더욱 얇고 강력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CES 2018에서 에이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스위프트 7을 공개할 예정인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서 스위프트 7는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특징은 두께가 8.98mm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휴대성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에이서 스위프트 7에는 14인치 FUL LHD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터치를 지원하고 고릴라 글래스가 채택되었다는 점입니다.
에이서 스위프트 7의 키보드는 5열로 구성되어 있는데 펑션키가 빠져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지문 센서도 탑재되었습니다.
에이서 스위프트 7의 스펙을 확인해 보면 7세대 인텔 i7 프로세서와 8GB 램 그리고 256GB SSD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노트북들과는 다르게 LTE 모뎀을 내장했습니다. 가격은 $1699(약 181만원)으로 책정되었는데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