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셀카를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최신 스마트폰들은 화질도 준수합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의 화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피 기능이 특화되어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F10에 대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GF10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가 작다는 점이고 무게는 약 270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그래서 휴대성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1600만 화소의 센서를 이용해서 4K 3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파나소닉 GF10에는 플립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간편하게 셀카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1600만 4/3형 LiveMOS 센서는 스마트폰보다 좋은 화질의 셀카를 제공합니다.
파나소닉 GF10의 뒷면에는 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다이얼들이 배치되었는데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파나소닉 GF10은 12-32mm F3.5-5.6 렌즈와 25mm F1.7 두 개의 렌즈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 규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떻게 출시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파나소닉 GF10의 가격은 듀얼킷 기준으로 9만엔(88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2개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출시가는 구성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부담되기는 하지만 휴대성 좋은 셀카용 미머리스 카메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