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약 30개 정도의 니켈 수소 충전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충전기가 필요했고 검색 결과 구입한 제품이 바로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입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의 포장은 심플한 편입니다. 전면에는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AA 두 개는 약 1.5시간 정도에 충전시킬 수 있고 전면에 내장된 표시등을 이용해서 충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주의 사항 등리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간단한 사용설명서고 동봉되어 있으니 한 번 정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는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고 AAA와 AA 타입의 충전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 표시등을 이용해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는 어댑터를 내장하고 있는 형태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볼트로 제작되어서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의 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그래서 휴대성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주로 플래시에 많이 사용되는 충전지의 특성상 휴대성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는 전지의 용량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 충전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2400~2500mAh 용량의 충전지는 4개를 약 4시간 정도 만에 충전시켜줄 수 있습니다.
AAA의 타입의 배터리도 동일하게 충전할 수 있는데 유용한 부분은 표시등에 배터리 상태가 표시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충전되면 표시등이 꺼지게 됩니다.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는 빠른 충전 속도와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등이 탑재되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서 약간 비싼 편이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해 보면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수의 충전지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파나소닉 급속충전기 BQ-CC55K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