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와 S9+은 MWC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아마도 2018년 상반기에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각 종 이미지와 스펙들이 유출되고 있고 이번에 새로운 컬러인 라일팍 퍼플이 프로 유출러? Evan Blass에 의해서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S9는 5.8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내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 엑시노스 9810 프로세서와 4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싱글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갤럭시S9+는 6.2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S9와 동일한 프로세서 그리고 6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듀얼카메라의 조리개가 F1.5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유출된 다른 이미지를 보면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9와 S9+는 2월 25일에 공개될 예정인데 보통 한 달 정도의 간격이 있었던 것을 미루어 보면 3월 말이나 4월 초에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경쟁 제품들이 소식이 없기 때문에 한 동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